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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이통사들에 '화웨이 가이드 비즈니스 청사진' 참여 제안

입력 : 2022-03-01 01:00:00 수정 : 2022-02-28 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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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22 바르셀로나 개막 전날 인 27일 열린 화웨이 Day0 포럼에서 화웨이의 이사회 이사 및 캐리어 사업그룹 사장인 라이언 딩(사진)은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통사들에게 더 나은 디지털 경제를 창출하기 위해 화웨이의 가이드 비즈니스 청사진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글로벌 디지털 경제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글로벌 GDP의 50% 이상이 디지털화될 것이다. 한국, EU, 중국 등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이미 디지털경제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ICT인프라 제공자로서 이통사는 미래 디지털경제의 발전을 이끄는 데 더욱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딩사장은 전망했다.

 

기조 연설에서 딩 사장은 “디지털 경제의 활력은 연결 밀도, 컴퓨팅 다양성 및 탄소 감소 강도의 세 가지 인자로 평가될 수 있으며, 이 세가지 인자는 이통사들에게 디지털 경제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레버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연결 밀도를 높임으로써 이통사는 5G 사용자 기반을 늘리고 비즈니스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컴퓨팅 리소스를 다양화함으로써 이통사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업들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결성과 IT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상용 5G 구축은 2년 전부터 시작됐고, 그 이후 5G 네트워크, 사용자, 디바이스의 수는 빠르게 증가했다. 2021년 말까지 200개 이상의 이통사가 5G상용망을 구축했고, 7억명 이상의 5G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200개 이상의 상용 5G 디바이스가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사용자 기반 증가는 이통사에게 상업적 수익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유도하고 있다.

 

기조연설에서 딩 사장은 다양한 이통사의 5G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AR, VR 및 새로운 비디오와 같은 새로운 5G 응용 프로그램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보여줬다. 유연한 5G 요금 모델은 사용자와 이통사 모두에게 혜택을 주고 5G 사용자 기반의 빠른 성장을 이끌고 있다.

 

딩 사장에 따르면 더 많은 산업이 디지털화됨에 따라 IT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재구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IT와 CT, 클라우드 및 에지,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화웨이는 이통사가 디지털화 및 지능화를 돕고 새로운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데 돕기를 희망한다. 예를 들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화웨이의 원스토리지 솔루션이 한 이통사의 TCO를 30% 절감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린 ICT는 디지털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이다. ICT 산업은 다른 산업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ICT 기술을 이용한 탄소 절감 효과는 ICT 산업의 자체 탄소 절감보다 10배나 클 것으로 예상된다.

 

포럼에서 딩 사장은 화웨이의 친환경 전략인 ‘더 많은 비트, 더 적은 와트’를 공유했다. 그린 사이트, 그린 네트워크 및 그린 운영을 포함한 전체 친환경 솔루션을 통해 화웨이는 이통사가 네트워크 용량을 늘리고 비트당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화웨이는 ICT 산업의 탄소 배출량을 정량화하고 이통사가 친환경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탄소 강도 지수를 제안했다.

 

아울러 연설 마지막에 딩 사장은 서비스 확장, 효율적인 혁신, 자원 활용, 가치 경쟁, 그리고 사회 공헌 이상 이통사의 비즈니스 성공에 필요한 5 가지 핵심 역량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화웨이의 가이드(GUIDE) 비즈니스 청사진도 제안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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