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44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화물운송업체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공장에서 난 불로 검은 연기가 많이 나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원 130여명과 차량 44대를 투입해 오후 4시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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