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학고재서 내달 20일까지
학고재가 스웨덴 화가 안드레아스 에릭슨(48)의 국내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학고재 갤러리는 다음달 20일까지 ‘안드레아스 에릭슨: 해안선(Andreas Eriksson: Shoreline·사진)’에서 회화와 드로잉 58점을 선보인다.
2019년 첫 아시아 개인전에서 설악산과 한라산 등 한국의 산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을 선보였던 작가는 이번엔 바다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해안선을 따라 바다와 육지가 나뉘고, 또 만나기도 하는 등, 해안선이 두 세계를 연결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작가는 거주하는 스웨덴 메델플라나 인근 산속에서 작업하며, 자연에서 발견한 요소를 작업에 풀어내는 화가로 알려져 있다. 자연을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시선에 우리 동해안이 준 영감을 더해 작품들이 탄생했다.
그는 스웨덴과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주요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1년 베네치아비엔날레에 북유럽관 대표작가로 참여했다. 아트바젤 발루아즈 예술상, 카네기미술상, 스텐에이올슨 재단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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