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29·사진)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채주화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3월의 신부 인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채주화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
꽃다발을 든 채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는 채주화의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앞서 채주화는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에 “인생을 함께 살아가고 싶은 동반자가 생겨 올해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채주화의 예비 신랑은 친척 언니의 소개로 만난 10세 연상의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채주화는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그룹이 해체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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