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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톰슨, 신작서 누드 노출한 이유 공개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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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2-07 11:06:26 수정 : 2022-02-07 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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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엠마 톰슨(62·사진)이 노출 연기를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

 

톰슨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폐막한 제22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자신이 출연한 ‘굿 럭 투 유, 리오 그란데(Good Luck to You, Leo Grande)’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톰슨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노출 연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톰슨은 옷을 벗고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응시했다.

 

이와 관련 톰슨은 “소피 하이드 감독이나 상대 배우 대릴 맥코맥과 리허설을 하면서 누드 장면과 우리의 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내 몸에 대해 좋아하는 점, 싫어하는 점, 불안한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솔직히 누드 연기는 정말 힘든 일”이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60대가 돼서야 겨우 촬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리고 지금 62세에 옷을 벗고 촬영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나이가 있어서 더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톰슨은 “포토샵이나 보정 없이 자연스러운 몸을 보는 건 누구에게나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 영화에서 보이는 몸은 가공을 거쳤고, 보기 좋게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이 들어도 자연스러운 몸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톰슨은 ‘해리포터’ 시리즈와 ‘크루엘라’ 등에 출연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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