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에 출연한 배우 시무 리우(刘思慕)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리우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미안해요 엄마. 저를 죽이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상의를 탈의한 리우는 머리를 금발로 탈색한 모습이다.
금발로의 변신이 새로운 영화 캐릭터를 위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중 ‘샹치’의 어머니를 연기한 배우 천파라(法拉)는 “실망이다 아들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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