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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공항 밑그림 구체화… 항공물류·신도시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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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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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청 제공

경북도가 2028년 개항 목표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한다. 올해 상반기에 통합신공항과 관련한 용역 결과가 나와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마련하기 위해서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통합신공항 부지가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으로 선정된 후 상반기 안에 군공항과 민간항공 이전, 신도시 조성, 시군 발전 방안 등 핵심 계획을 마무리한다.

 

경북도는 항공물류가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국제 항공물류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특화 전략 마련에 집중한다. 주력 산업은 자동차 부품과 반도체 휴대폰 등 전자제품, 의약품, 농산물 등이다. 여기에 항공물류를 활용해 항공, 정보기술(IT) 등 신산업과 신공항 중심의 새로운 경제권을 연결한다.

 

시·도별 수출입 항공화물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다른 지역의 항공화물을 흡수하고, 글로벌 항공물류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한다. 통합신공항 신도시의 주거 산업 수요를 분석해 단계별 개발계획도 수립한다. 공항 주변권역에 들어서는 농식품클러스터 푸드밸리와 테마파크 등의 개별 사업의 입지를 정한다.

 

경북도는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에 도전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 상반기 준도심지역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선정한다. 경북도는 최신 공항시설과 드론, 전자·전기, 첨단소재 등 지역의 산업기반을 활용하면 UAM 사업의 핵심 기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 인프라 확충을 위해선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의 공정률을 올해 30%까지 끌어올린다. 포항공항은 올해 상반기 중 포항경주공항으로 이름을 변경한다. 울진비행장은 한국항공교육원(KAA) 거점센터를 유치해 항공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항공산업 일자리 정보박람회를 유치한다.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으로 꾸린 항공산업 워킹그룹도 올해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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