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이상형 언급하며 "28살에 결혼하고 싶다. 자녀는 2명 원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가수 MC 그리(본명 김동현·사진)가 결혼하고 싶은 시기를 말했다.

그리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그리는 “28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점을 봤는데 28살에 결혼할 여자가 나타난다고 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이제 3년 남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아이는 2명 낳고 싶다”고 털어놨다.

나아가 “청순한 스타일이 좋다‘고 목소리 높였다.

그는 ”연예인으로 꼽자면 박보영”이라고 덧붙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그리는 개그맨 김구라(본명 김현동)의 아들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