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을 습격한 20대 남성이 과거 “조두순을 응징하면 내 삶에 가치가 있을 것 같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쯤 20대 남성 A씨는 안산시 단원구 소재 조두순 집에 침입했다.
A씨는 경찰 행세를 하며 조두순의 집 안으로 들어간 뒤 집 안에 있던 둔기로 조두순의 머리를 때렸다.
이에 놀란 조두순의 부인이 집 근처 치안센터로 뛰어가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이후 조두순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앞서 A씨는 지난 2월에도 흉기를 들고 조두순의 집에 침입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A씨는 경찰에 “삶에 의미가 없다. 조두순을 응징하면 내 삶에 가치가 있을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두순은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한 뒤 지난해 12월 출소해 부인과 함께 거주해왔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기로에 선 이란 신정체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715.jpg
)
![[김기동칼럼] 경제엔 진영논리가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766.jpg
)
![[기자가만난세상] 할인받았다는 착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675.jpg
)
![[조홍식의세계속으로] 위선조차 내던진 트럼프의 제국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65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