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전시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대한민국 전시산업 50년‘ 책자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 이학영 의원,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이동원 전시산업진흥회장, 문동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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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전시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대한민국 전시산업 50년‘ 책자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 이학영 의원,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이동원 전시산업진흥회장, 문동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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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브라질 보우소나루家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치 명문 케네디 가문의 ‘이단아’로 꼽힌다. 아버지인 로버트 F 케네디 전 법무장관과 숙부인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모두 민주당을 이끌다가 의문의 암살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2024년 대선에서 민주당을 탈당했다. “가문의 수치”라는 오명에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다. 하지만 백신 반대론
[주춘렬 칼럼] 2000억달러 대미투자의 덫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을 향한 집착이 유별나다. 트럼프는 1기 집권 시절인 2017년 11월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430억달러 규모의 알래스카 LNG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이 사업은 2년도 채 되지 않아 무산됐다. 비슷한 시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도 알래스카
[기자가만난세상] 청년들 울리는 부동산 ‘비정상’ 최근 30대 후반의 지인에게 생긴 일이다. 서울 북부 3억원 초반의 전셋집에서 6년째 평화롭게 살던 그는 최근 재계약을 앞두고 집주인에게 연락을 받았다. “자녀가 입주해야 해 이번 계약기간이 끝나면 집을 비워 달라”는 통보였다. “살고 싶은 만큼 편히 사시라”고 했던 앞선 말과는 분명 달라진 태도이지만 어쩌겠나. 부랴부랴 새 보금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매
[박소란의시읽는마음] 작은 사람 책으로 포탄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한 편의 시로 전쟁을 멈출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어떤 이들은 기어이 “책장을 찢어 배를” 만든다. 찢어진 종이배에 불과할지라도 무엇이든, 무엇이든 한다. “살아 있음을 향해”.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집단학살이 자행되고 있다. 무려 삼년이란 시간 동안, 참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