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이 든 친딸을 성폭행한 친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밤 자택에서 잠이 든 초등학생 딸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은 B양이 친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면서 드러났다.
사건 이후 B양은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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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9 07:00:00 수정 : 2021-12-08 20:44:13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잠이 든 친딸을 성폭행한 친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밤 자택에서 잠이 든 초등학생 딸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은 B양이 친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면서 드러났다.
사건 이후 B양은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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