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폐가에서 잤나요?”시청자 질문에 엄기준 “윤종훈 자는 영상 있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12-08 09:31:22 수정 : 2021-12-08 09:31: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tvN ‘해치지 않아’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엄기준이 시청자의 질문에 답했다.

 

7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마지막 회를 맞아 시청자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폐가에서 실제로 잤나요”라는 시청자 질문에 엄기준은 “이거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더라”며 “우리가 자는 척하고 다른데 가서 자고 다시 온다고”라고 답했다.

 

이어 봉태규가 “거기서 무조건 잤는데”라고 말하자 윤종훈은 “그렇게 말하니까 안 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기준은 “내가 윤종훈 씨 자는 모습을 찍었다”며 “영상 파일로 보내드릴까요?”라고 나섰다.

 

이를 들은 봉태규는 “윤종훈이 계속 잠을 못 잤다. 원래 코를 안 고는데 힘들고 촬영 있고 그러니까 코를 골더라. 기준이 형이 그 모습을 보더니 ‘아휴, 종훈이가 진짜 힘들긴 힘든가 보다’ 하더니 바로 영상을 찍더라”고 폭로했다.

 

엄기준은 “영상 보여드릴까요?”라며 신나했고, 윤종훈은 이를 필사적으로 말리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