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추가됐다. 24명 중 22명이 돌파 감염 사례로 나타났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4명이며 이 가운데 돌파 감염은 22명이다.
확진자 24명 중 육군이 15명(간부 6명, 병사 9명), 해군이 2명(간부 1명, 병사 1명), 국방부 직할부대가 5명(병사 3명, 군무원 1명, 공무직 근로자 1명), 국방부 공무원이 1명, 공군 간부가 1명이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274명으로 늘었다. 군 누적 확진자는 25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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