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엄청난 유연성을 선보였다.
신수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래져헌터 #젤쉬운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제자리에서 서서 다리를 180도까지 쉽게 다리를 들어 올린 후 신발을 벗고 270도까지 찢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엄청난 유연성을 보여준 신수지는 여우 있는 미소와 함께 브이를 만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다양한 예능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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