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장우혁 “다시는 주식 안 해”…얼마나 잃었길래?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11-29 16:38:03 수정 : 2021-11-29 16:38:0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장우혁(사진)이 주식을 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장우혁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장우혁은 “절대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에 (주식 창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90만원 정도가 있더라”라고 부연했다.

 

더불어 “원래는 그거의 100배를 넣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개그맨 박성광은 “9000만원을 투자했던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우혁은 “그 이상으로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너무 화가 나서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는 마음으로 그냥 놔뒀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여러 개가 (상장) 폐지되고 하나 살아남았는데 빼려고 보니 뺄 수 없는 종목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말미에 그는 “그래서 0원이나 마찬가지다. 이제 다신 주식 안 한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