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들이 시속 100㎞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차량 뒤에 강아지가 목이 매달린 채로 아스팔트에 끌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동물권행동 카라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쯤 단양팔경 휴게소 부근 부산방향 고속도로에서 1차선을 달리고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뒤에 강아지가 도속도로에서 끌려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제보자에 따르면 작은 체구의 강아지는 온몸을 발버둥 쳐 보지만 100㎞에 달하는 차량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어 온 몸이 고속도로 바닥에 끌리고 부딪히며 튕겨 올랐다. 강아지의 털에는 피를 흘린 흔적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경적을 크게 울리고 라이트를 밝히며 신호를 주었지만 강아지를 매달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운전자는 주행을 계속했다. 제보자는 경찰에 이 사실을 신고하고 언론에 제보했다.
카라는 해당 사건이 접수된 단양경찰서에 고발장과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끌려가던 강아지는 사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카라는 운전자와 경찰이 살아 있다고 주장하는 강아지가 영상 속 강아지가 맞는지는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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