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우이혼)에 출연했던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예린·사진)이 가슴 수술 후기를 전했다.
유깻잎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유깻잎은 “이제 괜찮다”고 강조했다.
이어 “점점 더 말랑말랑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유깻잎은 지난달 5일 “가슴 성형수술한 지는 3달 정도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위험한 수술이기에 저는 생각 많이 하고 감행을 한 거라서 절대 추천은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와 유깻잎은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이들은 이혼 6개월 만인 지난해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