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우현(사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남우현은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남우현은 소집해제 후 20㎏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전 81~2㎏까지 몸무게가 나갔다고 털어놨다.
남우현은 “엄청나게 많이 먹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4개월 만에 20㎏을 감량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개그맨 김신영은 “우현씨가 살 뺐다고 해서 5㎏ 정도 생각했는데”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우현 씨는 자기 관리를 잘한다”라고 추켜세웠다.
나아가 “늘 보기 좋은 정도의 그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우현은 “다들 안 믿더라”고 반응했다.
이어 “이따가 쉬는 시간에 사진 한 번 보여드리겠다”고 첨언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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