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교통사고 당한 일화를 전했다.
박명수는 22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어르신이 모는 택시가 뒤에서 제 차를 박았다. 그냥 가시라고 한 뒤 제 돈으로 고쳤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는 스쿨버스가 제 차를 박았다. 근데 그 스쿨버스가 우리 딸 민서가 다니는 학교였다"며 "돈 받기가 애매했다. 수리비가 많이 나왔는데 그 차를 그냥 타고 다녔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농담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제 차를 박으라고 했다"며 "당연히 그런 사고는 있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딸 박민서를 두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