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건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해당 신고는 허위로 밝혀졌다.
18일 경찰과 국회 등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2시쯤 국회 한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국회에 폭발물을 설치했고 당신 의원실만 알려주는 것”이라며 협박했다.
이후 국회 측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전화 발신자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이날 오후 3시쯤 인천 강화도 모처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회에 소방차 10대와 소방인력 50여명, 영등포경찰서 경찰관 및 폭발물 처리팀(EOD) 등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허위신고를 자백했다”면서 “구체적인 적용 혐의 등은 수사를 진행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ICJ 재판관, 일본 4 대 한국 0](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6/128/20260926504324.jpg
)
![[설왕설래] 영화 ‘실미도’, 23년 만의 자막 수정](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4/128/20260924505894.jpg
)
![[세계포럼] 강신철 시험대는 지금부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05/128/20260805523556.jpg
)
![[세계타워] 추석 밥상머리 민심의 경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3/128/20260923513398.jpg
)




![개에 쫓기던 20대 여성 사망…홍콩서 한 달 새 2명 참변 [차이나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2/300/202609225198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