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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확진' 광주 27명·전남 7명…외국인·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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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8 09:19:48 수정 : 2021-09-18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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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서 외국인과 유흥업소 관련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돼 17일 기준 27명을 기록했다.

 

전남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7명이다.

 

18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외국인 관련 10명과 유흥업소 관련 4명이 포함돼 27명, 전남은 7명이다.

 

광주는 4562번~4588번, 전남은 2864번~2870번으로 확진자 번호가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지역 전날 감염자 22명 중 10명은 해외유입 포함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외국인 선제검사와 감염자가 지속되고 있는 광산구 물류센터에서 감염자가 나왔다. 해외유입은 2명이다.

 

이로써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광주지역 외국인 관련 감염자는 320명이다.

 

서구 상무지구 한 유흥업소에서는 4명의 감염자가 추가돼 6명으로 늘었다. 이 유흥업소에서는 지난 15일과 16일 종사자 감염 이후 전수검사를 통해 동료와 손님 감염이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유흥업소에 대해 임시폐쇄 조치하는 한편 이용자를 파악해 추가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방역수칙 위반 정황이 드러날 경우 과태료 처분,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광주에서는 감염경로 불분명 5명, 기확진자 접촉 8명이다.

 

전남에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인해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완도 2명, 순천·보성·장흥·강진·목포 각 1명이다.

 

보성과 목포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돼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나머지 5명은 해외유입 1명(강진)과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 4명이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가족모임과 타지역 여행을 통한 감염이 우려된다"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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