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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족, 추석 연휴 동안 온라인으로 문화생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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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7 14:46:00 수정 : 2021-09-17 16: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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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정보원과 함께 ‘집콕 문화생활 추석 특별전’ 운영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 통합 안내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등 유명 전시회·공연 ‘눈길’
‘여행지 추천’·‘코로나 극복 실내운동 모음’ 등 콘텐츠도 준비
비대면 콘텐츠 통합 안내 '집콕 문화생활 추석 특별전' 화면.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추석 명절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귀성을 포기한 이른바 ‘집콕족’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이들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안내하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해당 콘텐츠는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집콕족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차박(차에서 캠핑) 등을 떠난 사람들도 즐길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17일부터 26일까지 ‘집콕 문화생활 추석 특별전’을 운영한다. 

 

문체부는 작년 3월부터 국립·공공기관이 보유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집콕 문화생활’ 누리집에서 통합 안내하고 있다. 또 설과 추석 등 명절과 연말연시, 5월 가정의 달 등 연휴 기간에는 특별전을 운영해 왔다. 

 

문체부는 이번 추석 명절에도 여러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체육·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화제 속 전시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의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과 국립 고궁박물관 ‘안녕 모란’ 전시의 온라인 해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서울예술단이 온라인에서 처음 공개하는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실황 공연 영상과 악동뮤지션, 정승환 등 유명 가수들의 아리랑 티브이 공연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지 추천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코로나19 극복 실내 운동 모음 등 관광, 체육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집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편안하게 즐기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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