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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빌리지, ‘신촌 101’ 8호점 오픈

입력 : 2021-07-21 13:50:49 수정 : 2021-07-21 13: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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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빌리지는 ‘신촌101’이란 이름으로 신촌에 8번째 지점을 오픈했다고 21일 전했다.

 

신촌101은 이대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용이하고, 빌리지 내 최초로 코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룸의 형태도 이전에 오픈한 신촌31에 비해 많은 부분을 규격화하는 등 입주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게 어스빌리지의 설명이다.

 

최근 1인 가구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춰 청년층에게 프리미엄 쉐어하우스를 제공하는 어스빌리지는 아리랑TV ‘캣치코리아’ 코리빙 하우스에 대해 소개됐다. 어스빌리지의 색다른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다뤘으며 청년 1인 가구가 서로 교류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관계자는 “신촌 첫 지점을 오픈한 지 두 달 반만에 방송 프로그램에서 벌써 두 차례 소개돼 놀랐다. 혼자 사는 청년층이 함께 교류하며 살아가도록 하는 어스빌리지의 취지가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내달 15일까지 신촌에 투어센터, 보안센터, 헬스클럽, 스터디카페, 1인 스튜디오, 라운지, 댄스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오픈할 예정이다. 신촌 지점 입주자들은 각 지점에 설치돼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스빌리지 관계자는 각 지점에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자끼리 교류하고 생활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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