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은 내년 말 북한강을 따라 남이섬과 청평을 오가는 관광유람선을 정식 운항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전기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 3척을 건조 중이며 선착장 7곳을 조성하고 있다. 통합안전관리센터를 구축하고 뱃길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유람선은 자라섬∼남이섬∼설악면∼청평면 등 왕복 35∼40㎞를 운항하며 3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앞서 가평군은 지난해 7월 ㈜남이섬, HJ마리나, 청평페리 등 3개 기관과 관광유람선 운항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 그해 10∼11월 총 7회에 걸쳐 시범 운항했으며 이 기간 387명이 탑승했다.
가평군은 이달 5일, 12일, 19일 주민설명회를 겸한 2차 시범 운항에 나서 의견을 듣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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