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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X맨'서 말뚝박기 하다 다리 절단 위기…현재 월 매출 1억원 사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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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29 11:02:33 수정 : 2021-06-29 11: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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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욱이 다리를 절단할 뻔했던 사연을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미친수다’에는 ‘[개그맨 김기욱편] 다리 절단 수술 후, 연 매출 20억까지.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과거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의 코너 ‘화상고’로 큰 인기를 얻었던 김기욱은 “그때 개그맨치고 잘 생겼다는 수식어가 붙어서 아이돌 급의 인기를 누렸다”고 회상했다.

 

그는 “2005년 1월에 데뷔해서 2월부터 정산을 받았다. ‘화상고’라는 코너를 딱 12주 했다”며 “3개월밖에 활동을 안 하고 16년이 흘렀는데도 사람들이 아직도 ‘화상고’라는 코너로 알아봐 주시는 걸 보면 임팩트가 대단했다는 것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데뷔하고 나서 3주 만에 껌 광고가 들어왔다. 그리고 4주 만에 라면 단독 광고를 찍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김기욱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연한 예능 ‘X맨’에서 큰 사고를 겪었다고.

 

그는 “방송에서 말뚝박기를 하던 중 위에서 누가 타니까 발이 반대로 꺾였다”며 “119가 출동해 날 싣고 갔는데, 병원에 가서 보니까 의료진이 ‘어? 여기 다 나갔네?’라고 하더라. 동맥도 늘어나 다 얇아져서 피가 안 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응급 수술에 들어가기 직전 의사가 ‘김기욱씨 왼쪽 다리 절단 수술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근데 이미 나는 부상이 너무 심하고 다리가 너무 아프니까 어린 나이에 ‘빨리 잘라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수술이 끝난 뒤 깨어나서 두 다리가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다는 그는 “이제 조그만 것에도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인석은 그의 두 손을 꼭 잡으며 “간증 받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기욱은 현재 영상 제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리며 “직원 10명과 8~9개 정도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매출을 보니 약 3~4억 정도 나왔다. 한 달에 1억 정도 매출이 생긴 것이다. 올해는 2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유튜브 채널 ‘미친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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