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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라이프텍(주), 가천대에 발전기금 2억원 기부

입력 : 2021-05-05 12:02:04 수정 : 2021-05-05 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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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에 힘을 보태고 싶다”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4일 열린 개교 82주년 기념식에서 보건산업마스크 제조업체 도부라이프텍(주)(회장 김일순)로부터 대학발전기금 2억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김일순 회장은 “가천대가 의대를 비롯해 대학발전을 위해 적극 투자하고 학생들의 교육에 힘쓰는데 힘을 보태고 코로나19에도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첨단 산업보건용 보호구 연구개발과 다양한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천대는 이번 기부금을 산업·보건용 보호구 연구 개발과 보건대학원 산업 및 환경보건 전공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길여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발전기금을 쾌척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가천대도 4차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과 대학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연구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김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부라이프텍(주)는 김회장이 1970년대 광산에 기초적인 방진장비도 하나 없던 시절 먼지가 자욱한 탄광의 막장으로 들어가는 광부들을 보며 호흡용 보호구 개발을 시작으로 설립하였으며 산업용 보호구, 황사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로 국내 동종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태해 기자 pth122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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