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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676명 신규확진…사흘만에 다시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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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05 09:37:22 수정 : 2021-05-05 0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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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651명·해외유입 25명…곳곳서 산발적 집단감염 잇따라
지난 4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을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어린이날인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6명 늘어 누적 12만4천9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41명)보다 135명 늘면서 지난 2일(606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평일 대비 검사건수가 절반 수준으로 대폭 줄어드는 주말·휴일 영향이 사라지는 주 중반부터 다시 확진자가 급증한 것이다.

지난주와 그 직전주 월·화요일인 4월 26∼27일(499명, 512명)과 19∼20일(532명, 549명)에는 이틀 연속 500명 안팎을 나타냈다가 수요일부터는 700명대로 올라 주중 내내 700명대 또는 7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51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최근 환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541명→676명이다. 이 기간 400명대와 500명대가 각 1번, 600명대가 5번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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