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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코로나 확진 여파 프로축구 K리그 11경기 연기 외

입력 : 2021-05-05 03:00:00 수정 : 2021-05-04 2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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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여파 프로축구 K리그 11경기 연기

 

프로축구 K리그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일부 경기를 연기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K리그1(1부) FC서울 선수 1명과 K리그2(2부) 충남아산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K리그1 및 K리그2 일부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기 대상 경기는 K리그1 서울의 14∼17라운드 4경기(광주FC, 대구FC, 전북, 인천전), 서울과 지난달 30일 대결했던 성남FC의 14∼17라운드 4경기(울산, 전북, 포항, 강원FC전), 그리고 K리그2 충남아산의 10∼12라운드 3경기(안산, 서울 이랜드, 부산전)까지 총 11경기다. 연기한 경기들의 개최 일시 및 장소는 추후 확정해 발표될 예정이다.

 

KBL·삼성, 음주운전 김진영 81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


음주운전 사고를 낸 프로농구 서울 삼성 김진영(23)이 한 시즌 반에 해당하는 81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KBL은 4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다음 시즌 정규리그 경기의 절반인 27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700만원, 사회봉사 활동 120시간의 중징계를 내렸다. 소속 구단인 삼성도 이날 별도로 54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1000만원, 사회봉사 240시간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 김진영은 지난달 7일 오후 10시쯤 경기도 용인의 풍덕천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차량 두 대를 잇달아 추돌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김진영은 지난달 30일 언론 보도를 통해 해당 사건이 대중에 알려지기 전까지 소속 구단과 연맹에 신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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