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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이지혜, 유튜브 수익 말 안 하더라"…이지혜 "100억원씩 버는 분 앞서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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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04 10:04:29 수정 : 2021-05-04 10: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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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백지영, 이지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가수 백지영과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수입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백지영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진행자로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은 “백지영과 이지혜가 절친인데 서로 절대 공유하지 않는 비밀이 있다더라”고 했고, 백지영은 “이지혜가 뭔가를 물어보면 ‘저건 좀 생각하고 말해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말을 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얼마 전에 ‘너 유튜브로 얼마 벌었어?’ 물어보니까 말을 안 하더라”고 털어놨다. 

 

현재 이지혜는 유튜브 구독자 약 39만명을 자랑하는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이에 이지혜는 “사실 알려줄 수 있다. 근데 백지영씨는 OST로 100억원씩 버는 분인데 제가 뭐 벌어봤자 얼마나 잔잔바리로 벌겠나”며 “많이 부끄러워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게 아니라 얘들이 돈에 민감하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지영은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이 자신에게 노래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고 밝히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그런데 (남편이) 마음에 안 드는 학생이다”며 “주관이 너무 뚜렷하고 가르쳐주는 대로 안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거기다 돈도 안 낸다. 그리고 레슨도 잦다”고 호소했다. 

 

이에 개그맨 김숙은 “아, 돈에 민감하다고 했는데 그게 문제였던 거다”라고 재차 지적해 좌중을 폭소케 하였다. 

 

앞서 올해 41세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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