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대북 정책 검토를 마친 미국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발표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블링컨 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이 같이 밝히고 “현 문제와 다른 세계 이슈에 관해 건설적이고 유용한 의견 교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3월 방한 당시 환대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며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 회의로 런던에서 만나 계속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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