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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2개 분야 선정

입력 : 2021-05-03 19:43:16 수정 : 2021-05-03 19: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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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수준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
강원대 춘천캠퍼스 전경. 뉴스1

 

강원대학교는 ‘한국판 뉴딜’ 신규과제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2개 분야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날 강원대가 참여한 ‘서울대 연합체(차세대반도체)’와 ‘고려대 연합체(에너지신산업)’ 등 총 8개 연합체를 사업 지원대상으로 발표했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진 신기술분야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이 참여해 국가 수준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선정된 8개 연합체에 올해 예산 총 816억원을 지원하고 2026년까지 국가 수준의 신기술분야 핵심인재 10만명을 양성할 방침이다.

 

강원대는 차세대반도체와 에너지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각 분야 주관대학인 서울대와 고려대 등과 연계해 소재·설계·회로 분야별 교육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분야별 온라인 강좌도 공학교육혁신센터 협의체, 공개강좌(K-MOOC, STAR-MOOC)에 공유할 예정이다.

 

김헌영 총장은 “대학 간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 자원·인프라 공유를 활성화해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발전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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