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어린이들이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면서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미용제품, 운동기구를 사용하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3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정 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접수된 소비자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홈쿠킹, 홈뷰티케어, 홈트레이닝을 포함하는 ‘홈코노미’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1278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8년 388건, 2019년 495건, 2020년 395건이었다.
세종=박영준 기자 yjp@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2.jpg
)
![[박창억칼럼]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4.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다시 금 모으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25.jpg
)
![[기고] 자동차도 해킹 표적, 정부 차원 보안 강화 시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1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