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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체험파크 ‘루카치키’ 콘텐츠 데모데이

입력 : 2021-05-04 03:00:00 수정 : 2021-05-03 16: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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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개장 앞두고 데모데이 진행
우주선 타고 지구 벗어나는 경험도
테마파크 루카치키의 미래 패션기업 비비의 내부 모습. 엑스코 제공

 

정식 개관을 앞둔 미래도시 체험테마파크 ‘루카치키’(LUCACHIKI)가 콘텐츠를 미리 보여주는 데모데이 행사를 열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3일 엑스코에 따르면 루카치키의 주최사인 디오씨앤 측은 이달 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최근 소수의 그룹 참관객을 초대해 콘텐츠 일부를 공개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열었다. 엑스코 제1전시장(동관) 지하에 약 6600㎡ 규모로 조성하는 루카치키는 초등학생을 주 타깃으로 미래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4개 구역에 100여개 콘텐츠로 꾸민다. 게임에 익숙한 세대에 맞게 오프라인 공간에서 오픈월드 게임을 하는 듯한 몰입을 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루카치키는 미래도시와 미래직업을 체험하는 콘텐츠를 통해 기존 직업체험 테마파크와 차별화했다.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도시의 기업들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우주복을 입고 우주선에 올라 지구를 벗어나는 간접경험도 할 수 있다.

체험파크인 루카치키 조감도. 엑스코 제공

특히 루카치키가 제공하는 영어 도슨트 프로그램은 미래도시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와 인문학 질문을 영어로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 가정 자녀뿐 아니라 외국어 공부와 진로 체험고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디오씨앤 관계자는 “4차산업 혁명과 코로나19 상황이 맞물리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졌지만 친환경적인 기술기반 스마트 미래도시 체험테마파크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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