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는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1 카카오 클래스-톡스토어 판매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 클래스는 예비·초기 지역 창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스토어 개설·운영법 등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제주·경남·대구·인천·전남·충북 등 전국 단위로 참가자 모집과 교육이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이달 31일부터 일주일 동안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톡스토어 활용법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지역 창업자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본과정 선발인원은 총 1200명(각 지역 센터별 200명)이고,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카카오 관계자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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