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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출시 사흘 만에 누적 매출 50억원 고공행진

입력 : 2021-05-03 11:33:49 수정 : 2021-05-03 11: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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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출시 사흘 만에 누적 매출 5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25%·유럽 27%·아시아권 26%·한국 19% 등이었다.

 

전 세계에서 고른 흥행 성적을 올린 가운데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었고, 서구권에서 절반 이상 매출이 나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백년전쟁의 인기는 출시 이전부터 이어졌다. 출시에 앞서 28일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에서 이미 한국, 독일, 프랑스, 태국, 홍콩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고, 출시와 함께 첫 날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후 첫 주말을 지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14개국, 애플 앱스토어 10개국 인기 전략게임 1위에 올랐으며, Top10에는 각 마켓별 63개국의 차트에 진입하며 흥행 기세를 몰아가고 있다.

 

컴투스는 이 같은 괄목할 만한 초반 성적과 글로벌 전역에서 확보한 수많은 유저풀을 기반으로, 백년전쟁이 전 세계 유저와 함께 즐기는 대표 e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백년전쟁은 출시 전 진행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100인 매치 이벤트를 통해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게임 내에서 다른 유저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응원’ 및 ‘명예의 전당’ 콘텐츠를 통해서도 몰입감 높은 관전의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이 서머너즈 워 지적재산(IP)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글로벌 대작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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