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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 누적 339만6864명… 전 국민의 6.6%

입력 : 2021-05-03 10:31:34 수정 : 2021-05-03 11: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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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3건을 포함해 121건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신규 1차 접종자 수가 1561명으로 집계돼 누적 339만686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2차 접종자는 301명이었다.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사망 3건을 포함해 121건 늘었다.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561명이다.

 

여기에 추가로 접종 사실이 등록된 199을 포함해 2월26일부터 66일간 누적 339만6864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신규 1차 접종자 수는 지난 4월12일 305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발표일 기준 5월1일 신규 1차 접종자 수는 25만9018명에 달한 바 있다.

 

정부는 2차 접종 일정을 고려해 5월부터 각 지자체에 신규 1차 접종은 연기 또는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공개하고 있는 주민등록 인구통계(2020년 12월 말 거주자 기준)의 5134만9116명 중 약 6.6%가 1차 접종을 끝냈다. 백신 종류별로 아스트라제네카 182만9737명, 화이자 156만7127명이 접종했다.

 

2차 접종자는 301명 증가해 누적 23만6489명으로 전 국민의 0.5%는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전날보다 121건 증가한 1만6627건이다. 이상반응 신고율은 1·2차 접종 누적 0.46%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78%, 화이자 백신 0.13%다. 환자 상태는 첫 신고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

 

신규 사망 의심 신고 사례는 3건이다. 백신 종류별로 화이자 1건, 아스트라제네카 2건이 신고됐다. 누적 사망 의심 신고 건수는 82건이다.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신규 집계가 되지 않아 63건이다. 이중 54건은 중환자실 입원, 9건은 경련 등 신경계 반응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도 변동없이 174건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18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경증 이상 반응 사례다. 이상 반응으로 신고된 건은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다. 추진단은 사망 등 중증 사례에 한해 역학조사를 거쳐 인과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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