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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11월 집단면역 뒷받침…부동산 대안 만들 것"

입력 : 2021-05-03 10:38:59 수정 : 2021-05-03 1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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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회초리 민심 수용…당내 민주주의·대국민 소통 강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새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신임 대표는 3일 "정부의 백신 확보 노력을 뒷받침해서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를 처음 주재하면서 "국민 여러분, 코로나 재난 상황 속에서 얼마나 힘이 드시느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 방역에 협조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당정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7 보궐선거를 통해 매서운 회초리를 내린 민심을 잘 수용해서 민주당이 변화하고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당내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국민과 소통을 확대해 민심을 받드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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