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최근 4주간 코로나19 관련 유흥시설 불법영업 집중단속을 통해 총 604건, 3259명을 적발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단속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337건·2785명 ▲식품위생법 위반 37건·177명 ▲음악산업법 위반 229건·282명 ▲성매매처벌법 1건·15명이 단속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30일 강서구 소재 노래연습장을 대관하고 유흥종사자 26명을 고용하는 식으로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한 업주 등 48명을 적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같은날 오후 7시30분쯤부터 다음날 새벽 3시30분쯤까지 지자체와 합동단속을 진행해 무허가 영업, 집합금지 명령 위반 등 210명을 단속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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