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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보호종료청년 자립 지원 나선다

입력 : 2021-05-03 02:00:00 수정 : 2021-05-02 21: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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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5명에게 지원 증서 전달
2021년 3억원 규모로 기부 확대
최근 서울 명동 스타벅스 본사에서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 권찬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다섯번째) 등이 ‘2021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관련 증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2021년도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29일 서울 명동 스타벅스 본사에서 ‘2021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올해 선발된 25명의 보호종료청년들에게 관련 지원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보호종료청년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다가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만 18세의 청년을 뜻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월 아름다운재단과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2억5000만원의 사업기금을 조성했다.

올해는 기부금을 3억원으로 확대하고, 청년들에게 1년간 최대 50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한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청년들에게 계속된 관심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등과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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