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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출연한 이효리 ‘순심이’와 함께한 10년 추억하다 “너무 보고 싶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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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02 17:31:19 수정 : 2021-05-02 18: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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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사진)가 10년간 자신의 곁에 있던 반려견 순심이와의 추억을 돌아본다.

 

2일 SBS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효리, 순심이와 함께한 10년의 추억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오는 9일 SBS ‘동물농장’ 방영분으로, 최근 순심이를 떠나보낸 이효리의 마음이 담길 예정이다. 

 

해당 영상 예고에서 이효리는 순심이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남편 이상순의 어깨에 기대 “너무 보고 싶다 진짜”며 눈물로 그리움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2010년 유기견 봉사를 하다 순심이를 만난 이효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이효리의 이 같은 행보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는 데 일조했다.

 

안타깝게도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는 지난해 12월23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이효리는 안성 평강공주보호소를 통해 “소장님 우리 순심이 어제 갔어요. 제 품에서 편안히 갔습니다. 순심이를 거둬주시고 저를 만나게 해 주신 것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동해시보호소에서 순심이를 데리고 나와주신 봉사자분, 안성에서 대모가 되어주신 봉사자분 모두에게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순심이도 모두에게 고마운 맘 그리고 사랑을 전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와 순심이 10년의 이야기를 담은 ‘동물농장’은 오는 9일 오전 9시30분 방송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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