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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폐가전 재활용업체서 불…2500만원 피해

입력 : 2021-05-01 20:45:06 수정 : 2021-05-01 2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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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제공.

1일 오후 4시 34분께 인천 서구 왕길동 한 폐가전제품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업체 가건물 400㎡와 폐가전제품 등이 타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 등의 신고가 잇따랐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등 장비 24대와 소방관 등 77명이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쌓인 폐가전제품을 들어내고 속에 있는 불씨를 끄는 방식으로 진화작업을 해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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