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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 간부 3명과 평일 연가 내고 골프모임 논란

입력 : 2021-05-01 13:17:19 수정 : 2021-05-01 1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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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한 뒤 감찰 착수·징계위원회 회부 정할 방침

전남경찰청 감찰계는 지역 한 경찰서장과 간부 경찰관 3명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침을 어기고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돼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한 경찰서장과 간부 경찰관 3명 등 4명은 지난 28일 연가를 내고 오전 중 골프 모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경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자 소속 직원들에게 지난 26일부터 5월 2일까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복무 지침(공직사회 준수사항)을 내렸다.

 

이 기간 업무 내외 음주·회식을 금지(참석 인원 무관)했고, 다른 부서원들과 모임도 업무적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만 허용했다.

 

전남경찰은 해당 간부 경찰관들이 복무 지침을 어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감찰 착수와 징계위원회 회부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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