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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0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기쁨·슬픔·아픔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

입력 : 2021-04-30 18:04:05 수정 : 2021-04-30 1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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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지훈이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혔다.

 

이날 이지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로 소감을 전했다.그는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났다. 이 분과 함께 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앞으로 내 활동도 기대해주고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1996년 '왜 하늘은'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지훈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다음은 이지훈이 SNS에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43살(한국나이) 이지훈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우리의 삶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도 이 어려운 시간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

 

이 분과 함께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 관심과 사랑 주셨던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저의 활동도 기대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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