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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5월 첫 주말 전국 비 소식… 낮 기온 평년보다 낮아 ‘쌀쌀’

입력 : 2021-04-30 18:00:00 수정 : 2021-04-30 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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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뒤 흐린 날씨를 보인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5월 첫 주말인 1∼2일은 전국 각지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3∼9도 낮아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30일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제주도와 전라권, 경남권에 비가 시작되겠다”면서 “다음 달 1일 새벽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권은 1일부터 비가 계속 이어지다가 모레인 2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남권과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1일 오후에 그칠 전망이다. 다만 2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는 경북권, 경남동부,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전국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저녁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도와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는 비가 오겠고, 수도권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1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고, 2일은 이날보다 2∼5도가량 낮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다. 낮 기온은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강원산지는 10도 내외), 2일은 15∼20도가 되겠다. 2일까지 낮 기온이 평년(19∼24도)보다 3∼9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가 되겠으며, 2일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모레인 2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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