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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소재 음식점 18명 집단감염…방역수칙 준수했는데도?

입력 : 2021-04-30 14:21:23 수정 : 2021-04-30 1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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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방역수칙 준수했지만 취식과 대화 과정에서 비말 퍼지면서 바이러스 전파된 듯"
해당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함. 연합뉴스    

서울시는 '관악구 소재 음식점(2021년 4월)'으로 분류된 식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당 방문자 1명이 지난 23일 처음 확진된 뒤 28일까지 7명, 29일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확진자는 방문자 8명, 종사자 2명이었다.

 

이 식당은 출입자 관리, 식탁 간격 띄우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나 취식과 대화 과정에서 비말이 퍼지면서 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것으로 시는 추정했다.

 

시는 "주말부터 5월 가정의 달이 시작돼 각종 모임과 행사 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위해 모임과 만남은 자제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기를 바란다"고 권고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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