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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프리 미얀마 달리기 대회 열린다

입력 : 2021-04-30 13:50:09 수정 : 2021-04-30 1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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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제공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언택트 기부 달리기대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와 한국스포츠교류협회는 5월18일부터 6월10일까지 ‘프리 미얀마 월드런&워크 제1차 언택트 기부레이스 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받는다.

 

참가 신청을 하면 응원 티셔츠와 마스크가 배송되는데, 이를 입고 원하는 곳에서 달리기나 걷기를 한 뒤 이를 스마트폰 러닝앱으로 기록해 인증하는 버추얼 방식으로 진행된다. 4.19km, 5.18km, 6.10km 등 제한 없이 설정해 달리기(러닝, 트레일러닝, 마라톤)나 걷기(산책, 파워워킹) 중 하나를 하면 된다.

 

참가비 등 기부 금액은 미얀마의 임시정부인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로 보내진다.

 

기념사업회 측은 “이번 행사는 건강한 몸과 건강한 민주주의라는 두 요소가 만나 이뤄졌다”며 ”참가자들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걷고 달리지만, 동시에 미얀마를 도울 수도 있게 꾸몄다”고 설명했다.


김용출 선임기자 kimgij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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