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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지리산역사문화관, 가족 힐링·체험 공간으로 인기

입력 : 2021-05-01 03:00:00 수정 : 2021-04-30 09: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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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지리산역사문화관(사진)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힐링하는 체험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어 화제다.

 

30일 구례군에 따르면 지리산역사문화관 내 전시관은 지난 2월까지 보완 공사를 완료하고 다양한 스토리 전시를 통해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 설화 등 관람객에게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1관 기획전시동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소통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2관 상설전시동은 민족영산의힘과 호국충절정신을 만나는 전시공간으로, 3관 체험전시동은 교육·놀이·휴게가 있는 향유공간으로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테마 체험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어린이체험관은 교육과 놀이를 병행하는 체험 공간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설화감상, 독서, 퍼즐 맞추기 등 자녀와 소통하며 즐겁게 힐링하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는 오는 5월 9일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핑거프린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핑거프린팅이란 붓 없이 손가락을 물감에 묻혀 도장처럼 찍어내는 기법으로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놀이체험이다.

 

앞으로 지리산역사문화관은 구례의 역사알리기 교육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제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름방학 중에는 교원직무연수 과정으로 지리산역사알리기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김순호 군수는 “지리산역사문화관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축해 청정자연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하고 힐링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 지리산역사문화관 내 전시관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보완 공사를 완료하고 다양한 스토리 전시를 통하여 지리산의 역사, 문화, 설화 등 관람객에게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례=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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