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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차' 조보아의 고민 "영화가 너무 하고 싶지만 내 위치 애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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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30 09:39:29 수정 : 2021-04-30 14: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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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29·사진)가 자신의 위치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특급 알바생으로 활약한 조보아가 영업이 끝난 후 조인성, 차태현과 뒤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보아는 차태현이 데뷔를 언제 했느냐고 묻자, “21살에 ‘꽃미남밴드’라는 드라마로 데뷔했다”고 답했다.

 

올해 연기 10년 차에 접어들었다는 조보아는 “영화를 하고 싶냐”는 물음에 “너무 하고 싶다. 저는 되게 애매하더라. 영화를 많이 해봤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조인성은 “영화는 역할이 작아도 얼굴만 자주 비치면 신뢰가 쌓이는 것 같다. 그렇게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요즘은 주인공만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캐릭터만 잘 잡아서 나오면 기억에 남는다”고 조언했다.

 

2011년 JTBC ‘메이드 인 유’로 얼굴을 알린 조보아는 이듬해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연기에 입문, 이후 ‘마의’, ‘부탁해요, 엄마’,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tvN ‘어쩌다 사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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