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은 다음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 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과 수도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3㎞ 이내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위치해 있다. 메가박스와 CGV 등 영화관, 다양한 행사가 자주 열리는 신부문화거리도 가깝다. 단지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으로 흐르는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있는 도솔광장은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단지 모든 세대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팬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이 적용됐다.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보안 시스템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최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홍보관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 142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1661-6466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