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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메이트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솔비, 외모는 얼마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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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9 16:06:44 수정 : 2021-04-29 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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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본명 권지안·사진)가 이상형을 밝혔다. 

 

솔비는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자이언트 핑크(본명 박윤하)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솔비는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털어놨다. 

 

그는 “대화가 잘 통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전시회에 가서 작품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음악도 좋아해야 하고 취향이 같아야 한다”며 “소울 메이트 같은 사람이 좋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외모도 어느 정도 호감형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결혼 관련 질문을 받은 자이언트 핑크는 “결혼 추천한다. 외롭지 않아서 요즘 같은 시국에 더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솔비는 “6개월 차인데 당연히 추천하지. 1년 뒤에 다시 만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솔비가 만든 케이크는 미국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의 작품 ‘Play-Doh’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지난달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솔비가 작업실에 오픈한 스튜디오 카페 체인점에서 산 케이크가 곰팡이로 가득 차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비난이 퍼지자 해당 카페는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솔비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개 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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